포항제철소 이정식 소장이 28일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학교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했다.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29일 포항시 남구의 도의원이 3명에서 4명으로 1명 더 늘어나는 등 시·도의원 선거구가 획정되었다고 밝혔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중소고객사 수출지원 확대를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지원대상 고객사를 기존 15개사에서 40개사로 확대하고 사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이들의 수출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공동 마케팅, OEM 계약, 물류지원을 통한 실질 성과창출 유도에 나선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계열사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안전향상 활동의 일환인 ILS 인증제도가 첫 결실을 맺었다.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와 화성세탁기(회장 고창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창균(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25일 오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서전인 ‘연오랑 해를 건지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경영층과 직책보임자간의 대화를 통해 경영방침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24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팀리더 및 과·공장장 150여명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손민호)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 20여 명을 초청해 실제 화폐제조현장에 대한 견학행사를 가졌다.
포항 영일만항이 컨테이너 처리 누적물동량 50만TEU 시대를 열게 됐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20일 ‘모잠비크 새마을 농업훈련원’에서 제2회 졸업식과 양계장 준공식을 가졌다. 모잠비크 새마을 농업훈련원은 포스코가 해외에서 펼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포스코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저개발국 빈곤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전파해 자국민의 자립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포항시의회 의원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인당 10만원에 상당하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2일 ‘2013년 정비명인(名人)’ 인증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비명인(名人) 기념식수 행사’는 포항제철소 정비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제철소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정비기술력을 강화해 본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포항시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외신기자 30여 명, SK그룹을 비롯한 100여 개의 기업과 부동산 투자전문가, 재경 출향기업인 등 국내외 투자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포항 북)은 지난 16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지정 및 육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난 21일 자매마을 해도동에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제철소 환경보건그룹과 제선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은 이웃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물으며 정을 나눴다.
포항시는 동시다발적 FTA추진과 대외개방 확대에 대응해 2014년도 축산분야에 100억원을 투자해 사료가격 인상과 산지 소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지원 축산업 경쟁력확보에 나선다.
새해 들어 6·4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승호 포항시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유 있게 1위를 달려 3선 가도에 힘이 실린 것으로 분석된다.
공원식(60)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는 6.4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16일 오후 오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년인사와 의정보고에 이어 지역 주민들의 숙원과 현안에 대한 질의와 건의를 경청하고, 이에 답변하는 민청(民聽)투어 시간을 가지는 등 국회 입성 이후 첫 번째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포항시는 포항운하 준공과 함께 올해 말 KTX개통으로 인해 서울에서 포항까지 2시간대에 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포항도 이제는 수도권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14년도를 투자유치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투자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